[포토] 우크라이나 보복 나선 러시아 입력2025.06.06 18:25 수정2025.06.06 18:25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가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드론 공격을 감행해 건물 곳곳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았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번 공습으로 키이우에서 최소 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우크라이나의 드론 기습 공격에 군용기 수십 대가 파괴된 러시아가 보복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푸틴 보복 예고에도…우크라 지원 회의에 美국방 불참 미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또 미국은 우크라이나 지원용 일부 장비를 다른 용도로 쓰겠다고 밝혔다. 블... 2 美 방공망 '골든돔'…日, 개발 협력 검토 일본 정부가 우주 공간·기술을 활용한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 구상에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지난달 도널드... 3 드론공습 이틀만에…우크라 "크림대교에 폭발물 공격"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3일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에 수중 폭발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본토 내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공습한 지 이틀 만이자 러시아와의 고위급 협상이 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