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6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기후대응형 스마트도시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것도 주요 목표다. 김해시는 시민참여형 탄소저감 교통체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소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