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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 '新장타여왕' 이동은…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이동은(21)이 루키 김시현의 추격을 뿌리치고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한 그는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42번의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챔피언에 오른 순간이었다.이동은은 15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

      2025.06.15 17:58

      '新장타여왕' 이동은…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 최진호 막판 부진…안방서 또 트로피 내줬다

      15일 경기 안산 더헤븐CC(파72) 16번홀(파4). 2m 남짓 거리를 남겨둔 최진호의 파퍼트가 야속하게도 홀을 비켜 갔다. 단독 선두로 출발해 앞선 15개 홀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그가 우승 경쟁에서 밀려난 순간이다.최진호는 이날 열린 하나은행인...

      2025.06.15 17:57

      최진호 막판 부진…안방서 또 트로피 내줬다
    •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 썩는 PGA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지난 13일 US오픈 2라운드를 마친 뒤 브룩스 켑카(미국)는 가족과 코치에게 사과했다. 앞선 두 번의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PGA챔피언십에서 모두 커트 탈락하고 “아무도 내 옆에 없길 원했다”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토로하면서다.자신의 플레이에...

      2025.06.15 17:57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 썩는 PGA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썩는 PGA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골칫덩이로 떠오른 것이 있다. 바로 경기중인 선수들을 자극하는 무례한 갤러리들이다. 아무리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된 선수들이라해도 무례한 언행을 무조건 참기 어렵다. 지난달 열렸던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2라운드,...

      2025.06.15 14:04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썩는 PGA
    • '은퇴 선언' 맹동섭 "좋은 지도자 되고 싶다"

      맹동섭이 지도자로 제2의 골프인생에 나선다. 맹동섭은 경기 안산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투어...

      2025.06.13 18:08

      '은퇴 선언' 맹동섭 "좋은 지도자 되고 싶다"
    • 임성재·김시우, '최악난도' 오크몬트서 메이저 첫 승 정조준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와 김시우가 최악의 난도를 자랑하는 코스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향한 기분좋은 첫 발을 내디뎠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CC(파 70)에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총상금 미정)...

      2025.06.13 09:50

      임성재·김시우, '최악난도' 오크몬트서 메이저 첫 승 정조준
    • 이일희 "긴장감까지 즐긴 대회…매 순간이 행복했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3라운드를 앞둔 지난 8일. 이일희는 오전 4시에 눈이 번쩍 떠졌다. “난생처음 해보는 단독 선두 최종 라운드에 많이 긴장하고 있긴 하구나 싶었어요. 언제 다시 경험할지 모르니 이마저도...

      2025.06.12 19:04

      이일희 "긴장감까지 즐긴 대회…매 순간이 행복했죠"
    • '골프 한·일 대항전' 첫날…한국이 먼저 웃었다

      ‘골프 한일전’으로 펼쳐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첫날 한국이 먼저 웃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6승을 자랑하는 이형준(사진)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들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이...

      2025.06.12 19:03

      '골프 한·일 대항전' 첫날…한국이 먼저 웃었다
    •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 이다연, 4번째 '메이저 퀸' 정조준

      이다연의 별명은 ‘오뚝이’다. 신인 때부터 잦은 부상에 허덕이며 두 차례 큰 수술을 받는 시련을 겪고도 어김없이 부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올해도 그랬다. 허리 통증과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일어난 이다연이 개인 통산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2025.06.12 19:02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 이다연, 4번째 '메이저 퀸' 정조준
    • '랭킹 1426위의 기적' 이일희 "긴장감까지 즐긴 대회…매 순간 행복했죠"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3라운드가 열린 8일(현지시간), 이일희는 오전 4시에 눈이 번쩍 떠졌다. 17년 만에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는 부담감 탓이었다. "공동선두는 해봤지만 단독 선두 최종라운드는 처음이었어요. 많...

      2025.06.12 17:04

      '랭킹 1426위의 기적' 이일희 "긴장감까지 즐긴 대회…매 순간 행복했죠"
    • 치과의사가 된 캐디, US오픈 출전자로 전 직장에 돌아오다

      오는 13일 막오르는 메이저대회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CC(파70)는 어려운 코스로 악명이 높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의 활약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 코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아마추...

      2025.06.10 16:26

      치과의사가 된 캐디, US오픈 출전자로 전 직장에 돌아오다
    • 에콜리안 정선, 소외계층 위한 자선 골프대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강원 정선군과 함께 에콜리안 정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정선군 골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정선군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2025.06.10 14:08

      에콜리안 정선, 소외계층 위한 자선 골프대회 개최
    • 김비오, 티샷 실수로 우승 놓쳐도…"감사한 한주"

      “부산 지역 갤러리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라운드를 펼쳤던 것 같습니다. 결과를 떠나 정말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한주였습니다.”뼈아픈 실수 하나로 1년9개월 만의 통산 10승째를 놓쳤지만 김비오는 ‘감사함&...

      2025.06.10 07:21

      김비오, 티샷 실수로 우승 놓쳐도…"감사한 한주"
    • '1426위의 기적'…이일희, 꿈의 무대서 값진 준우승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베이코스(파71) 18번홀(파5). 이일희(37)의 두 번째 샷이 핀과 약 4m 거리에 떨어졌다. 이글퍼트를 넣으면 공동 선두로 올라서는 상황. 그러나 이일희의 퍼터를 떠난 공은 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고 12년 만의 미국여...

      2025.06.09 17:32

      '1426위의 기적'…이일희, 꿈의 무대서 값진 준우승
    • 안병훈, 캐나다서 6위…올시즌 최고성적 기록

      안병훈(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달러)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다.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TPC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

      2025.06.09 17:30

      안병훈, 캐나다서 6위…올시즌 최고성적 기록
    • 안병훈, 캐나다오픈 공동 6위…시즌 최고 성적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달러)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다.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

      2025.06.09 14:48

      안병훈, 캐나다오픈 공동 6위…시즌 최고 성적
    • 4m 이글퍼트 실패했지만…이일희의 기적은 계속된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 18번홀(파5). 이일희(37)의 두 번째 샷이 핀과 약 4m 거리에 떨어졌다. 이글퍼트를 넣으면 공동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이일희의 퍼터를 떠난 공은 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고 12년 ...

      2025.06.09 14:05

      4m 이글퍼트 실패했지만…이일희의 기적은 계속된다
    •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그린을 공략하는 클럽 웨지의 또다른 이름은 ‘스코어링 클럽’이다. 그린을 정확하게 공략해야 좋은 스코어를 거둘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별명이다. 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연장 2차전까지 이어지...

      2025.06.08 18:18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 '스크린 왕' 김홍택…부산 필드도 제패

      김홍택(사진)이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지 1주일여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홍택은 8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

      2025.06.08 18:17

      '스크린 왕' 김홍택…부산 필드도 제패
    • '최고의 이도류 입증' 김홍택 "스크린대회 우승으로 자신감 찾아"

      일주일 전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통산 15승째를 달성해 자신감을 찾은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골프계 최고의 이도류’임을 증명했다.김홍택을 8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

      2025.06.08 17:48

      '최고의 이도류 입증' 김홍택 "스크린대회 우승으로 자신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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