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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물

    • 트럼프 이어 푸틴도…日 총리보다 아베 여사가 먼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다. 작년 12월 이시바 시게루 총리보다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취임 전 만난 데 이어 이번엔 푸틴 대통령을 이시바 총리보다 먼저 만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일본...

      2025.05.30 17:56

      트럼프 이어 푸틴도…日 총리보다 아베 여사가 먼저
    • 트럼프 손 잡은 '전직 알카에다' 알샤라…'절친' 美와 멀어진 네타냐후

      “젊고 매력적인 터프가이입니다. 강력한 과거를 지닌 전사죠. 그는 이번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 겁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아흐마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 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난 뒤 취재진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전날 미국은...

      2025.05.15 18:19

      트럼프 손 잡은 '전직 알카에다' 알샤라…'절친' 美와 멀어진 네타냐후
    • 빌 게이츠 "부자로 안 죽어, 2045년까지 전 재산 기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사진)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시점을 앞당기기로 했다.게이츠는 8일(현지시간) “부자로 죽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굳게 결심했다”며 이 같은 결정을 공개했다. 그는 “도움이...

      2025.05.09 17:58

      빌 게이츠 "부자로 안 죽어, 2045년까지 전 재산 기부"
    • 대선 막힌 '佛 극우 리더'…"정치 판결" vs "법대로" 논란

      프랑스 유력 정치인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의원의 2027년 대선 출마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재판부가 공금 횡령 사건 1심에서 5년간 피선거권 박탈을 선고하면서다. 르펜 의원이 즉시 항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번 판결을 두고 “엄격한 법 집행&rdq...

      2025.04.01 17:53

      대선 막힌 '佛 극우 리더'…"정치 판결" vs "법대로" 논란
    • 美 관세폭격에 분노한 캐나다…'경제통 총리' 택했다

      “미국 하버드대 아이스하키팀의 백업 골리(골키퍼)였던 마크 카니(60)가 이제 패배해선 안 되는 경기에서 골대 앞에 섰다.”9일(현지시간) 캐나다 집권 자유당 대표 겸 차기 총리 선거에서 카니가 선출되자 미국 타임이 내놓은 평가다. 카니는 불과 6...

      2025.03.10 17:43

      美 관세폭격에 분노한 캐나다…'경제통 총리' 택했다
    • 감정싸움 피해 '시간차 외교'…관세 유예 이끈 멕시코 여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 제품에 부과하는 25% 관세 상당 부분을 추가로 한 달 유예하기로 하면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극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셰인바움 대통령과 통화한 후 멕시코에 대한 추가 관세 유예 조치를 ...

      2025.03.07 17:41

      감정싸움 피해 '시간차 외교'…관세 유예 이끈 멕시코 여걸
    • 블랙록서 근무한 親기업 정치인…레이건이 롤모델

      차기 독일 총리로 유력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 대표(69·사진)는 친기업·자유주의 성향의 정통 보수 정치인으로 꼽힌다.메르츠는 학생 시절 기민당에 입당, 1989년 유럽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1994년 독일 연방의회...

      2025.02.24 17:45

      블랙록서 근무한 親기업 정치인…레이건이 롤모델
    • 트럼프 "후계자 아냐"…2인자 밴스, 실세일까 허세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JD 밴스 부통령(사진)을 차기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당신의 후계자로 보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이날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다. 이는 밴스 부통령이 후계자라는 세...

      2025.02.11 17:59

      트럼프 "후계자 아냐"…2인자 밴스, 실세일까 허세일까
    • 트럼프 코드 맞춘 이시바 '거래의 기술'…관세·방위비 얘기 없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첫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거래의 기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대미 투자 확대와 &lsq...

      2025.02.09 19:00

      트럼프 코드 맞춘 이시바 '거래의 기술'…관세·방위비 얘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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