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2025 APEC회의에 첨단 환경위생 솔루션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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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요 공간 및 동선에
첨단 바이러스 살균 시스템 구축
첨단 바이러스 살균 시스템 구축

세스코는 최근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환경위생 솔루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세계적 위상을 보여준 K-방역의 수준 높은 솔루션을 해외 각국 정상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세스코는 7월 26일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 및 산하회의’와 하반기에 열리는 분야별 장관회의, 10월 예정인 APEC 공식회의 기간 동안 해외 각국의 내외빈이 모이는 공간 살균 및 위생 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행사장 주요 장소와 동선에 세스코의 첨단 바이러스 살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방 스텝의 위생 관리도 돕기 위해 100% 식품첨가물로 만든 마이랩 곡물 발효 살균소독제를 주방에 배치한다. 이와 함께 행사 참가자들에게도 외부 활동 시 모기·진드기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마이랩 아웃도어 미스트 에어로솔, 마이랩 모기 기피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2012년 여수 엑스포 등 대한민국이 세계 정상들을 모시고 개최하는 국제행사의 공식 환경위생 솔루션을 맡아왔다”며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APEC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장 공간을 과학적인 위생관리로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은정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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